겨울 갑오징어 낚시대, 오슬로 GA-Bh

겨울 갑오징어 낚시대를 한참을 알아본 적이 있다.

누구는 문어대를 들고가서 한다, 빳빳한 장비여야된다 등등... 선택하는게 어려움이 있었는데!

 

제가 사용하고 온 오슬로 GA-Bh가 딱 적당한 것 같았다.

 

 

한번 더 제대로 잡으러 가야되는데 최근에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언제 또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. 흑흑..

 

 

 

 

겨울 갑오징어 낚시대는 보통 제주에서 많이 사용을 한다.

 

고흥같이 남해쪽에서도 하시지만 2월, 3월에는 제주 위쪽에서 주로 하시는 것 같다.

 

 

 

전동릴이 꼭 필요한가?

 

전동릴 없이 잡아보려고 수심체크릴만 들고 갔는데..

솔직히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.

 

 

 

 

피쉬헌터호를 타고 서귀포쪽에서 나갔었는데 아직 서귀포에 갑이가 내려왔을 때가 아니라 꽝을 치고 말았다...!

 

다음에는 애월쪽 위쪽으로 한번 다시 도전하러 가야겠다.

 

 

겨울 갑오징어 낚시대인 오슬로 GA-Bh는 기존 서해에서 쓰던 GA-B보다 좀 더 단단한 휨새이다.

 

비교해놓은 표가 있어 가지고왔다!

 

 

 

옆조사님이 올리는걸 보고 신나서 찍어왔는데.

 

 

 

이 때가 12월 시즌 초였음에도 사이즈가 괜찮았다.

 

이제 2월, 3월로 갈 수록 럭비공만한 갑이가 나온다고하니 기대가 된다.

 

 

 

오늘은 내가 사용할 예정인 겨울 갑오징어 낚시대에 대해 소개해드렸다.

 

 

티스토리 포스팅을 1일 1개 하고싶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훌쩍..!

곧 다시 만나요!